서경종 병신짓.. G2 구단주한테 박제당함 서경종이 그나마 이미지 챙기고 수습하려면

진짜 하고싶은것만 해야지.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거야. 근데 그 하고싶은게 뭐냐면 롤드컵 우승을 해야돼. 그러려면 그리핀 코치를 해야해.' 그관점으로 해야 롤드컵 우승을 할 수 있다. 이말 존나 많이 했단 말이야. 돈은 수단이어야지 목표가 안된다. 나는 이말이 꿈을 가지란 말로 들려. 돈은 수단이야. 뭘하고 싶냐고 삶에서 이미 먹고사는건 다 할수있잖아.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 찾아서 그거 하면 되잖아. 이거 철없는 생각이긴 해. 어린 생각이야. 하지만 지향은 해야돼. 그래서 어쩄든 나는 지금도

그냥 '그래 알았어'하고 나왔어. 화가 나는게 아니라 얘기 길게할 각도 안나왔고 나랑 뭐 어떤 그게 있었대 앙금? 뭐가 남아있었대 근데 난 전혀 몰랐어. 근데 그게 담아두고 있었고 그걸 김동우 단장이랑 해결하는 식으로 했대. 난 담아둔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이게 일단 간단 요약한 전문이긴 해. . 아까 그 선수들이 그걸

아닌거같고 결승전 준비해. 너의 능력을 증명해봐'라고 함 그래서 '이렇게 말하시면 제가 어떻게 결승전을 준비해요?' 이렇게 똑같이 말함 이후로는 좀 가식적으로 달래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뭐 그래서 별로 안와닿았다. 대표님이 가장 많이 하는 말 '내가 너 믿는거 알지?' 결승전 다음날 대표님이 날 불렀다. 밤 10시쯤에 숙소로. 애들은 다 휴가 떠났고 해고통보를 받았다. ' 넌 아웃이야. ' 내가 어이없어하니까 '아웃이란게 좀 어이없나? 이번엔 번복할 생각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고 설령 듣더라도 바꾸려고 노력을 할지 모르겠다. 이게 선수들의 의견이다.'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절대, 절대로 그럴리 없다. 절대로 그럴리 없구요. 애들한테 어떠한 유도심문을 했든 뭘 어떻게 했든 장난식으로 했거나 뉘앙스가 다르거나 암튼 대표님이 느낀 의미랑은 다를거에요'라고 하니까 대표님이 '그럼 이거 확인하면 너 무조건 나가는거다 확인해볼래?'라고 해서 그러겠다고 함.

파헤쳐지고 넘어간다? 있을 수도 없다고 봄. 만약에 만에 하나라도 제대로 안털고 넘어가면 그 뒤로 다시 옛날의 ㅈ두취급보다 더 시궁창에 쳐박힐 이미지....ㅇㅇ 아마 스틸에잇측에서도 탈탈 털어버릴듯. 모처럼 LCK 3연준따리 까지 가능한 최상위급 구단 업어왔는데, 롤알못 큐트남 하나에 다 조져버리려고 하겠음? 저게최선인듯ㅋㄱㅋ (어제 그리핀 경기

반드시 할수밖에 없었던게 대표님 입장에선 나에게 경감식 및 다양한 이유로 msg 좀 강하게 말하면 지어낸다고 생각했고 그걸 들었으면 반드시 확인해야겠다. 그런거였고. 애초에 내 그리핀 시작은 오로지 롤드컵 우승 딱 하나보고 어떠한 댓가 안바라고 2부리그 7~8위 하는거 100원 받아도 되니까 뭐 이건 얘기했던거니까. 어쨌든 그렇게 시작한거였는데 이제 서머 끝나고 나의

감정적이었다고 사과하고 그럼. 그래서 알겠다고 함. 근데 내가 결혼식을 다녀오고 숙소에 없을때, 근데 이때가 아니라 스프링 끝나고 서머 1라운드때부터 했던거긴 한데 그때부터 선수들한테 이말을 장난식으로 많이 했다. '얘들아 근데 솔직히 대호감독 필요하냐? 대호 감독 없어도 성적 나오냐?' 뭐 이건 거의 장난이긴 했는데 결혼식이랑 이것저것

써서 지금 키워놔야 롤드컵때 공격적인 역할을 할수 있다.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더라도 성원이로 안전빵 롤드컵 나가면 그떄 현준이 경험치 먹일수도 없고 지금 아슬아슬하더라도 현준이 키워놔야되고 우승 노리는 팀이니까 현준이로 전략적인 픽을 할수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근데 성원이가 약간 불만이 있어서 김동우 단장이랑 해결을 했다고 성원이가 나한테 얘기를 해줬다, 다시 그떄로 돌아와서 '불만이 있었으면 나랑 얘기하지 그랬어. 나랑 뭐가

말투로 '대호야~'라고 부르니까 두번정도 부르길래 들어갔다. 그런데 '별다른건 아니고 내 생각이 섰어. 롤드컵까진 너가 해' 이러더라. 더 가관인건 다음에 ' 난 이말을 하는것도 후회하고있는데 아마 너때문에 100% 망할건데 그냥 롤드컵은 너가 해.' 이러니까 뭐 어쩌라는거지 무슨 생각이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근데 제발 착각하지 마. 어차피

아니 그 지하 암반수보다 더 깊이 쳐박힌 이미지를 쇄신할라고 들인 돈이 얼만데 큐트남 관련 건은 내 생각에 스틸에잇에서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을 거임. 저런 사람 특징이 돈나오는 사람한테는 극도로 친절함 ㅇㅇ 게다가 이미 카나비의 나비효과 덕분에 카나비 따로, 그리핀 내부사정 따로가 아니게 된 이상 카나비만